비행중 비상 출입구가 열린 채 착륙,대응,비상출입구의 원리

 오늘은 제주에서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OZ8124편이 비행 중 비상 출입구가 열린 채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승객들이 공포와 고통을 겪었으며, 비행 중 문고리 잡아당긴 30대 승객은 10년 이하의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상 출입구가 열린 채 착륙

 

• 26일 오전 11시 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는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인 오후 12시 45분께 비상 출입구가 갑자기 열렸습니다 .
• 비상 출입구는 비상 탈출문이 일부 열린 채 활주로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비상 출입구가 열리면서 강한 바람이 승객들의 얼굴을 그대로 덮치는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
• 승객들은 기압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고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
• 승객 중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도 초·중등 학생 48명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최근 국내에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30대 남성 승객이 비상 출입구를 열어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는 사건 경위와 항공사 대응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객이 출입구를 열 수 있는 이유는 해당 비상 출입구에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비상 출입구는 비상시 지체 없이 여객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착륙 직전의 고도에서는 내외 기압 차가 거의 없어 쉽게 열릴 수있었다고 합니다.

 

 

 

항공사와 경찰의 대응

 

•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상구 좌석에 앉은 30대 남성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고 진술해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 항공안전감독관을 대구공항에 급파해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 경찰은 출입문을 연 30대 탑승객을 항공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10년 이하 징역 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비상 출입구의 원리와 위험성

 

• 비상 출입구는 비상시 지체 없이 여객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착륙 직전의 고도에서는 내외 기압 차가 거의 없어 쉽게 열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비상 출입구가 열리면 승객들은 강한 바람과 기압 변화로 인해 심한 불편과 위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또한 비상 출입구가 열리면 기체의 구조적 안전성과 항공기의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우리는 항공사에서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서 최대한 불편을 줄이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비상 출입구이기 때문에 이를 절대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비상 출입구를 이용한 사고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이는 항공기 내의 승객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보안이 엄격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치며 안전수칙을 점검하는 계기

 

• 이번 사고는 승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항공기에서는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비상 출입구를 함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항공사와 경찰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사고를 교훈으로 삼아서 국내 항공사들은 비상 출입구를 다시 한번 검사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국내의 항공사들은 본부에서 부서별로 비상 출입구와 항공기의 보안 관련 지침을 살펴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즉각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사고는 항공기 내의 안전시설물 외 잠금장치 등의 안전시설물을 보다 개선해 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은 객실 내의 안전시설물 건강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국내 항공사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최신 기술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국민들의 이슈 및 고충의 반영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