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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가 발매와 동시에 논란입니다. 이 곡은 로드리고라는 아티스트를 향한 동경과 애정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곡으로 '헤이트'라는 제목의 단어부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곡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 대세 최예나의 음악활동

올해는 대세 가수로 떠오르는 최예나! 2018년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여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그녀는 작년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과 연기에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솔로로는 'SMiLEY'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그녀는 2022년 3월 기준으로 113,94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여 여자 솔로 가수 중 초동 14위까지 올랐습니다. 며칠 전, 싱글 2집인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를 발매한 그녀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최예나인스타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

최예나의 '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인 로드리고에 대한 동경과 애정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곡입니다. 그러나 곡의 타이틀에 들어간 'Hate'라는 단어가 일부 팬들의 불쾌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Hate'는 혐오나 싫어함을 의미하는 단어로 해외에서는 명백히 좋지 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는 'Jealous'나 'Jealousy'와 같은 질투를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와 저작권 문제

뮤직비디오에서는 일부 장면에서 로드리고의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최예나 측은 뮤직비디오를 비공개 처리하고 수정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명확한 설명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의문과 불편함을 야기하였습니다. 저작권 문제는 신중하게 다룰 필요가 있으며, 해당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소속사에게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해당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예나인스타
올리비아로드리고-인스타

 

싱글 헤이트 로드리고

최예나의 '헤이트 로드리고'는 멋진 도전과 귀엽고 팝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만한 곡입니다. 그러나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타이틀에 들어간 'Hate'라는 단어와 로드리고를 소재로 한 콘셉트와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오마주를 넘어 베끼기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동시대의 아티스트를 동경한다 해도 자신의 창작물에 콘셉트와 이미지를 가져와 흉내를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입니다. 

 

결론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헤이트 로드리고'는 최예나의 음악적인 도전과 개성은 여전히 인정받는 부분이지만, 더 나은 저작권 관리와 논란 예방을 위해 소속사는 더 신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최예나의 신곡 'Hate Rodrigo'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소속사의 공식 발표나 최예나의 SNS 계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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