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2x32이미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감동과 충격을 동시에 받았어요.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지연사진과 이도현사진
출처 임지연,이도현 인스타그램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 피해자인 문동은(송혜교)이 복수를 위해 20년간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임지연은 문동은의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아 리얼하고 치밀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드라마 속의 캐릭터 때문인지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임지연은 드라마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았고, 이도현은 학폭 피해자 문동은의 조력자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을 맡았거든요. 두 사람은 극 중에서는 적대하는 관계였어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사랑에 빠졌다니, 정말 신기하고 반전적이죠? 저는 이런 커플을 보면 '넝담 아님'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는 접점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드라마 촬영 중에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친해졌을 거예요. 회식이나 워크숍 같은 곳에서 자주 만나고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고하네요. 그러다가 서로의 매력에 빠져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거라고 상상해봅니다. 저는 이런 과정이 궁금하고 부러워요.

그리고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5살이래요.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이에요. 두 사람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아마도 서로의 일정을 존중하면서 연락하고 만나고 있을 거예요.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로 바쁠 텐데, 이도현은 JTBC 드라마 '나쁜엄마'로 활동할 거예요. 두 사람의 새로운 작품도 기대되고, 연인으로서의 모습도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사랑하길 바라고 응원할 하겠습니다.

댓글